즐거운 인생

경기도 연천 한탄강의 줄기에 연결되는 제인폭포는 높이 18m 의 대형폭포입니다. 실제로 보면 웅장한 모습에 감탄이 나옵니다. 평지의 일부가 꺼지면서 개울물이 떨어지면서 폭포가 만들어져 있는 모습입니다. 주상절리의 돌들은 육각형 기둥의 모양으로 되어 있고 절벽의 벽에서 계속 ..

용문산 자연휴양림 왼쪽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조그만 폭포를 만날수 있다. 워낙 소규모 폭포라 이름은 없는지 잘 알려지 있지 않지만 나름 폭포 스럽다.

울릉도에 있는 봉래폭포는 물의 낙차가 약 30m 정도이고 3단으로 구성된 폭포입니다. 이 폭포는 하루 3000톤 정도의 수량을 흘려 보내는데 이물은 바다로 보내지 않고 물을 모아서 울릉도 남부일대의 상수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폭포관리소에서 산책길을 따라 올라가는 길이 잘..

강화도 교동섬을 다녀왔다. 석모도 위쪽에 있는 섬인데 검문소에서 차량번호와 간단한 인적사항을 신고 해야만 들어갈수 있다. 북한과 접경지라서 그런가 보다.

관악산 태극기쪽을 바라본 사진

신혼여행 이후 25년만에 제주도를 다녀왔다.

등산용으로 쓸만한 보온병을 찾아보았다. 기존에 스탠리 739ml 는 보온력은 괜찮으나 두사람이 등산을 가면 컵라면 두개에 물을 넣으면 믹스 커피마실 물이 조금 부족하다. 믹스커피 마신후엔 맹물로 입가심도 해야 하는데 좀 부족하다. 그런 이유로 보온병 두개를 가지고 다니려니 무게..

딸이 친구가 줬다면서 가져온 네오플램의 24 하이드로 보온병이다. 같은 용량의 에스빗 500ml 와 비교 테스트를 해보았다. 끊는 물을 넣고 3시간후 온도를 측정해 보았다. 그냥 평범한 중국산인줄 알았는데 보온력이 꽤 좋다. 나름 이름있는 에스빗 500 ml 보다 성능이 우수하다. 만 하루후인 ..

집에 있는 보온병들은 비교 성능 테스트를 해 보았다. 왼쪽부터 써모스 JNO500, 에스빗 500, 카누텀블러 280ml, 카누텀블러 360ml 경과시간 써모스JNO500 에스빗 500 카누280 카누380 다이소 300 3시간후 84.6 82.7 79.3 77.5 76.8 6시간후 74.5 72.2 65.9 64.5 추가 : 모쉬 : 6시간후 76.2 도 모쉬가 1등 다이소표 : 65 도 테스트 결과 : 써모스와 에스빗은 나름 명성이 있는 보온병이라 성능이 좋겠 나왔고 카누 280ml 는 경통이 가늘고 입구가 작아 비교적 작은 용량임에도 성능이 좋게 나온것 같다. 5000원 이하의 보온병들을 보면 6시간이후에 급격히 온도가 떨어지는 것을 볼수 있는데 몸통의 단열성능이 떨어져서 그런것 같다. 뒷산이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