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를 한다고 해 놓고는 계속 물건을 산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 가족에서 내 물건이 제일 많다. 애들한테 신발 많이 산다고 핀잔을 주곤하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사는 전자제품수가 훨씬 많다. 반성해야 한다. 가진 물건도 자주 안쓰는건 정리하고 새 물건을 살때는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물건을 많이 소유하려면 돈이 많이 필요하고 그 돈을 벌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 그 노력이 삶을 힘들게 한다. 미니멀 라이프 만이 경쟁세상에서 해방될수 있고 행복을 가질수 있을 것이다.
아직 코로나 백신 맞을 차례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을 맞았다. 몇일전 네이버에 잔여백신을 등록했더니 6월 9일 오전10쯤 동네의원에서 전화가 왔다. 전화는 아내한테 먼저 왔다. 아내가 주사맞으러 출발하고 5분후 나한테도 전화가 왔다. 백신 맞을건가요? 한시간내로 오실수 있나요? 다행이 쉬고 있던차에 바로 가서 맞을수 있었다. 1차 백신을 맞은 후 경과는 하루가 넘게 지났지만 나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 아내는 몸살기와 두통으로 고생중이다. 내일이면 괜찮아 질런지... 접종을 하면 인터넷으로 접종증명서도 발급받을수 있다. 이게 뭐 대단하다고 .... 상장받는 기분이다. ㅎㅎㅎ
1. 노 년(老年)은 그 동안 모은 돈을 즐겨 쓰는 시기이다. 돈을 축적(蓄積)하거나 신규 투자(投資)하는 시기가 절대로 아니다. 자식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평화롭고 조용한 삶을 찾아라. 2. 자손(子孫)들의 재정(財政) 상태는 그들의 문제이다 부모가 개의치 마라 지금까지 키우고 돌봐 준 것으로 할 일은 다 한 것이다 3. 건강 관리(健康管理)에 최선을 다 하라. 건강이 최고다. 건강하게 사는 게 점점 어려워지는 나이니 건강을 지키는 걸 최우선으로 하라. 4. 평생의 반려자(伴侶者)를 위해서는 언제나 최상(最上)의 가장 아름다운 고급 품을 사라. 5. 사소한 일에 Stress를 받지 마라. 과거의 나쁜 기억은 잊고 좋은 일 만을 생각하라. 현재가 중요하다. 6. 나이에 개의 말고 사랑으로 넘치는 생활을 하..

맥주 사면 무료로 주는 아이스박스를 보냉력 테스트 해 보았다. 이제품의 생산은 키친플라워에서 생산하여 맥주회사에 납품한 것으로 보인다. 제품을 분해해 보면 뚜껑과 몸체에 2cm 두께의 스티로폼이 내장되어 있어 보냉력이 좋을것 같지만 실상은 그러하지 않아 약간 실망스러울수 있다. 다른 저가품의 경우 스티로폼이 더 얇은 것도 많은데 보냉력은 이 보다 더좋기 때문이다. 문제는 뒤쪽 플라스틱 경첩부분이다. 앞에 잠금장치가 있는데 이것을 잠그면 뒤쪽이 들려 냉기가 새어 나간다. 그리고 또 외부에서 볼때 중간 흰 부분에는 단열재가 없어서 냉기 보존에 불리할수 밖에 없다. 필자는 중간 흰색부분 내부에 우레탄 폼을 발포하여 채우고 뒤쪽에도 새로운 경첩을 붙여냉기를 보존하는데 보강작업을 하였다. 테스트를 해본다. 하루 ..
얼음을 냉장고에서 처음 꺼내면 온도가 보통 -15도 정도이다. 보통 얼음의 온도가 0도 정도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실제 온도는 얼음을 만든 냉장고의 온도와 같게 된다. 그래서 냉장고에서 오랫동안 얼린 얼음을 아이스박스에 넣으면 보냉시간이 길게 된다는 주장이 많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냉장고에서 -15도의 얼음을 꺼내서 상온에서 녹여보면 얼음의 온도가 -15도의 0도가 될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짧다. 그리고 나서 0도에서 부터는 얼음이 서서히 녹으면서 0도를 오랫동안 유지한다. 얼음이 다 녹을때까지 거의 0도를 유지하면서 지속된다. 실제로 아이스박스 안에서 녹는 얼음을 보면 1시간도 안되서 얼음이 녹기 시작하는걸 볼수 있다. 만약 아이스박스의 성능이 좋다면 30시간이상 얼음의 온도는 0도를 ..

최근 캠핑문화의 발전으로 인하여 아이스박스의 수요가 많아 지는데 아이스박스의 발전은 빠르지 않은것 같다. 아이스박스의 원리라는게 간단하고 몰딩을 제작하려면 많은 비용이 들고 신제품을 내 놓아봐야 특별히 성능이 좋아질 이유도 없을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제작회사를 보면 국내에는 코스모스, 코멕스가 대표적이고 외국메이커는 콜맨, 이글루,다이와 등이다 코스모스는 오래전부터 보온 ,보냉용 제품을 꾸준히 만들고 있는 회사로서 회사 규모를 키우지 않고 제자리 걸음을 하는 경향이 있다. 비교적 보냉력이 좋고 튼튼하게 만들어 오래 사용해도 망가지질 않는다. 디자인은 평범하여 캠퍼들이 선호하진 않는다. 요즘엔 가격 경쟁력도 떨이지는것 같아 좀 안타깝다. 코멕스는 가격이 싸고 종류가 많아 성능이 중요하지 않는 나들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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