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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실미도 유원지 캠핑

영화실미도를 보면 섬안에 갇혀 혹독한 훈련을 받는데

최근에 영종도와 무의도를 다리로 이어 실미도에 쉽게 다가 설수 있게 되었다.

 

그중 무의도에 있는 실미도 유원지는 바다물이 빠지면 실미도와 육지로 이어져

쉽게 실미도로 들어갈 수 있다.

실미도에는 사람이 살지 않아 물이 다시 들어오면 섬안에 갇히기 때문에 물때를 잘 맞추어 나와야 한다.

이곳은 이곳 주민들의 생계로 조개를 캐는곳으로 방문객들은 지정된 장소에서는 조개를 캐면 안된다.

뒤로 보이는 길이 바다가 열려 실미도로 들어가는 길이다.

실미도로 들어가면 굴 껍질이 흰색으로 퇴색되어 흰색 모래밭처럼 보인다.

입자가 거칠어 신발안으로 들어오면 따갑다.

실미도 유원지는 캠핑을 할수 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오면 지정된 장소없이 적당한 장소에서 텐트치고 야영도 할수 있다.  당일 입장료는 개인당 2,000원이고 텐트를 친다고 하면 5000원을 더 내야한다 .

주차비는 별도 3000원.

우리는 두명에 텐트를 안 친다고 하니 7000원을 내라고 한다.

 

당일 방문하여 고기 구어 먹으면서 멋진 노을을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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