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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스너 우르켈 아이스박스 가 아담하니 좋아보여 사려고 알아보던중

독산동 홈플러스에 한개 남은것을 얼른 집어왔다.

아이스박스가 생기면 바로 테스트를 해 봐야 한다.


2리터짜리 플라스틱 우유통에 얼음을 얼린후 넣고 시간을 재어보니 10시간도 안되어 다 녹아 버렸다.

홈페이지엔 뚜껑에도 단열재가 들어있다고 해서 좋은 줄 알았는데 기대이하의 성능이다.



항상 그랬듯이 분해를 해본다.

바닥쪽은 나사를 풀러 분해가 가능하다. 2cm 두께의 스티로폼이 들어 있다. 그런데  뚜껑 바로 아래 손잡이 걸치는 흰색부분엔 단열재가 전혀 없다.

우레판폼을 발포해 본다. 바닥 플라스틱이 걸리지 않고 우레탄폼을 발포하고 굳은후 잘라냈다.



아침에 얼음지속시간을 알기 위해 2리터짜리 우유통 얼음을 넣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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