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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산복도로 - 토요일

행복한 영근 2006. 2. 19. 13:42
어제는 오랫만에 레이싱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산복도로에 나오신 분들은 회장, 채스님, 동일님, 남일님, 아이좋아님등 오랫만에 여러분들이 나와서 팩을 지어 탔습니다. 채스님과 동일님의 롱주법에 따라 다니느라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저와 남일씨는 숏다리주법을 구사하는데 채스님을 쫒아다니면 스텝이 맞질 않더군요. 회원님들의 실력이 늘어감에 따라 각자 주법이 완성되어 가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주법은 각자 개성에 맞게 개발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전 롱주법이 맞지 않아 짧게 자주 미는 주법을 개발했습니다. 짧게 힘을 조금 쓰면서 달리면 체력소모가 적더군요. 인라인은 아이스 스케이팅과 달라 대부분의 엘리트나 데몬들도 숏주법을 사용합니다. 숏주법은 순간적인 스파트를 할때 유리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선수와 같은 주법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순위경재을 하지 않으니 자신만의 체력과 체형에 맞게 기술을 개발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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