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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화음

행복한 영근 2018. 12. 9. 17:50

음악은 시간의 흐름인 박자와 소리의 높 낮이인 음정으로 되어있습니다.


기타의 연주도 박자와 음정으로 이루어지는 지는데  그중 음정은

단음과 화음으로 이루어집니다.


악기들중에는 단음악기와 화음악기가 있는데요.  단음악기들은 관악기인 섹소폰, 피리같은 것이고

화음악기는 피아노, 올갠 기타등이 있습니다.


기타는 원리적으로 보면 피아노와 비슷합니다.


 쇠줄을 때려서 소리를 내고 동시에 여러줄을 때려서 화음을 내는 원리가 같습니다.


기타 코드중에 대표적인 c 코드를 분석해보면


도 미 솔  로 이우러져 있습니다.  

화음을 이해하려면 서양음악의 12음계를 이해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낮은 도와 높은 도 는 음의 높이를 수치로 보면 두배가 됩니다.

두배의 소리는 동시에 도와 높은 도를 쳐보면 소리가 잘 어울리죠.


그런데 도와 그 음보다  1.5배 되는  솔을 쳐봐도 소리가 잘 어울립니다.  음악이 참 과학적입니다.

도 와 솔은 완전5도 라고 하는데  복잡한 이론은 여기서 하지는 않겠습니다.


어째든 도 와 솔이 서로 어울리는 소리인데   도와 솔 사이 중간쯤에 완전 중간도 아닌 미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와 미 리고 솔을 동시에 쳐보니 화음이 괜찮게 나는겁니다.


신기하게도 밝은 느낌의 소리가 납니다.  왜 그런지는 인간의 느낌이 그렇게 길들여져서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다음에 중간의 미를 반음 내려서 도 미(플랫) 솔을 쳐보니 슬픈느낌의 노래가 나네요.


신기합니다.


음악에서는  도미솔 은 C메이져(보통은 그냥 C 라고 부릅니다.

도 미플랫 솔은 C마이너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도미솔에 끝에 시플랫을  붙여더니 소리가 또한 괜찮아서  C7 이라고 부릅니다.


C 코드는 도미솔,  입니다.  다장조에서는 기본코드가 C F G7 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단조코드인 Am Dm E7  보통 노래 한곡 6개 코드정도안에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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