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년도별 입주예정

  2022년 강동구 인구는 54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구 인구는 현재 약 44만 명이다.

아파트 재건축의 영향으로 2011년 이래 7년 연속 인구가 감소했다. 올해 천호동 특별계획구역(천호C2)에 포함된 래미안강동팰리스(999세대)와 상일동 고덕4단지(687세대)가 준공을 앞두고 있지만 고덕6단지(888세대), 길동 신동아1‧2‧3차아파트(1,212세대), 둔촌주공아파트(5,930세대) 이주가 예정돼 있어 인구는 43만 명까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년도별 입주예정

2019년  :  삼익그린1차(1,900세대), 고덕주공2단지(4,932세대 9월), 고덕주공7단지(1,859세대12월) 합계 : 8691 세대

2020년  :  고덕‧강일보금자리주택지구1단계(6,095세대) 고덕주공3단지(4,066세대), 고덕주공5단지(1,745세대) 합계 : 11906세대

2021년  :  고덕주공6단지(1,824세대), 신동아1‧2차(1,299세대), 고덕‧강일보금자리주택지구 2단계(5,035세대) 합계 : 8158세대

2022년  :   매머드급 대단지인 둔촌주공(11,106세대)과 천호‧성내재정비촉진구역(1,699세대) 합계 : 12805세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는 올해 용지공급에 들어갈 예정이며, 국책사업인 엔지니어링복합단지는 그린벨트 해제 절차를 밟고 있다.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는 기술적 안정성이 확보된다는 전제 하에 개통시점을 지하철 9호선 4단계(보훈병원~고덕강일1지구)와 맞추려는 노력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