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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미사강변도시 설계도

행복한 영근 2017. 5. 8. 11:23

미사강변도시가 비닐하우스촌에서 멋진 신도시로 탈바꿈한다.

서울과 가까우면서 한강을 끼고 있어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이곳이 머지 않아 한강의

최고 명물도시로 탈바꿈 할것이라고 의심치 않게 한다.

올림픽도로와 인접하여 서울의 접근성이 좋고 5호선, 9호선이 연장될것이고 경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포천세종간 고속도로등

교통의 요지이고 가까이 두물머리, 북한강, 여주등 멋진 경관을 즐기기 좋은 최고의 입지로 향후 가장 인기 좋은곳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도시 설계를 보면 한강이 인접한 녹색부분은 녹지로 만들어진다.  이녹지축은 망월천으로 이어져 호수공원과 만나  도시 중앙에 자리잡고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와 자족도시로 기능을 충분히 할것으로 본다.

주변에 서울 상일동에도 대규모 단지가 재건축을 하고 있어 이쪽의 주민들로 이곳으로 쇼핑이나 나들이 올것으로 보여 미사신도시는

번창할 것이다.

버려진 땅 '하남 미사'의 화려한 변신

      

택지지구ㆍ복합쇼핑몰 등 초대형 개발 줄줄이

라이브 카페촌의 대명사로 불리던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일대가 서울 동북권  주거1번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인 미사강변도시 개발을 등에 업고서다.

주변에 하남 유니온스퀘어, 하남지식산업센터(ITECO), 강동 첨단업무단지 등 굵직한 개발사업도 잇따르고 있다. 주거지로서 준강남권 입지인데 분양가는 광교ㆍ판교 등 신도시보다 싸다.

이 때문에 분양하는 단지마다 청약 열기가 뜨겁다. 
 

미사리 주변은 지금 변신 중

  
'미사리'라는 지명은 조선시대 한강의 아름다움 물결과 모래로 이루어진 섬이라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이런 미사리 일대가 지금처럼 낙후된 이미지를 벗고 쾌적한 강변도시로 옷을 갈아 입게 된 것은 2009년 하남미사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로 지정되면서 부터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하남시 망월ㆍ풍산동 일대 567만8689㎡를 주택 3만8315채, 9만6000명의 인구 규모로 개발할 계획이다. 경기 평촌신도시(511㎡)보다  면적이 크고, 판교신도시(8만8000명)보다 수용인구가 많다.
 
미사보금자리지구 터는 1971년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수 십 년간 매매와 개발이 제한돼 왔던 곳이다. 2009년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선정과 동시에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됐다. 2011년 조성공사 착공에 들어간 뒤 2013년 보금자리주택정책 수정에 따라 정식명칭을 하남미사보금자리에서 미사강변도시로 이름을 바꿔 달았다.
 
이후 주변에 초대형 개발사업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왔다. 가장 대표적인 게  유니온스퀘어 개발사업이다. 유니온스퀘어는 미사리 인근인 신장동 일대 11만7990㎡의 부지에 조성되고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이다. 연면적만 44만여㎡에 달한다. 또 미사리 주변 풍산지구에는 대지면적 2만7017㎡, 연면적 19만8000여㎡의 초대형 지식산업센터인 풍산ITECO가 입주 중이다.
 
강일지구에는 삼성엔지니어링 등이 입주한 업무지구가, 고덕지구에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가 23만4523㎡ 규모로 조성된다. 여기에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2018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들 사업이 모두 마무리 되면 하남은 서울 동북권의 주거 중심지로 탈바꿈할 것이라는 게 부동산전문가들의 전망이다

판교신도시보다 싼 분양가

 
주거지로서 하남시 미사리 일대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여건이 뛰어나지만 분양가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점이다. 예컨대 하남시 개발의 중심축에 해당하는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강남구 삼성역에서 직선 거리가 12.8㎞다. 판교신도시는 12.6㎞, 분당신도시는 14㎞ 떨어져 있다.
 
미사강변도시의 경우 서울 강남에서의 이동 거리가 판교신도시와 비슷하지만  분양가는 훨씬 싸다. 2006년 분양한 판교신도시 봇들마을 금호어울림의 분양가는 3.3㎡당 1584만원선. 이 아파트는 2009년 입주 후 5년간 몸값이 상승해 현재 시세는 3.3㎡당 2500만원 수준이다.

반면 미사강변도시의 평균 분양가 3.3㎡당 1300만원대다. 미사강변도시와 강남권 직선거리가 비슷한 판교신도시 시세 상승을 감안할 때 미사강변도시가 완성되고 나면 판교처럼 집값이 뛸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강남에서 14㎞ 떨어진 분당(1689만원)과 비교해도 20% 가량 가격이 싸다. 25㎞ 정도 떨어진 광교신도시 분양가(1354만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여기에 한강 조망, 공원 인접, 브랜드 아파트 등 각종 프리미엄이 더해져 미사강변도시에서  기 분양된 단지에 이미 3000만원 정도 웃돈이 붙었다.
 
특히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강동구와 거리가 가깝다. 강동구와 맞닿아 있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서울의 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준강남권 도시다.  이에 따라 같은 값이라면 판교신도시보다는 미사강변도시를 노리는게 유리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MI컨설팅의 한 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강남권과 행정구역을 맞대고 있으면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게 강점”이라며 “미사강변도시의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향후 집값이 탄탄한 시세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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