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진

삼각대

행복한 영근 2014. 10. 18. 20:03

사진을 처음 배운것이 20대 중반이었으니 실제 사진을 한것은 얼마되지 않았어도 25년은 족히 되었다.

처음 필름카메라 니콘 F601 과 벨본의 VII 삼각대를 구입하여 모델촬영한다고 쫒아 다녔다.

벨본삼각대는 튼튼하지만 무게가 2kg 이 넘는다.


결혼후 카메라 전체를 도둑맞았으나 삼각대만 필요가 없었던지 가져가지 않아 아직도 안방 농안을 지키고 있다.

최근에 필요에 의해 삼각대를 사다보니 어느새 5개나 모아졌다.




좌측부터  1. 벨본 무게 2kg 1989년쯤  7만원에 산것같다.    

              2. 묻지마 삼각대  어디서 얻은것 같다.  만원정도?

              3. 아리아  삼각대  묻지마보다는 제법 만듬새가 있다.  미러리스 정도는 쓸만하다. 만원 조금 넘을듯...

              4. 오래전에 유행했던 안테나뽑듯이  쭉 뽑아쓰는  삼각대 튼튼하지는 않지만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 좋다.  가벼운 카메라용.  20,000원

              5. 장난감 같이 아주 작은 삼각대.  오천원정도인데 차위에 올려놓거나 바위위에 올려놓고 찍기 좋다.  미러리스도 버티기 어렵다.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니 미러리스용 초광각렌즈 컨버터  (0) 2014.10.20
천손초  (0) 2014.10.18
하늘공원 10월 11일  (0) 2014.10.12
2014 여의도 불꽃놀이  (0) 2014.10.05
가평에 벌초하러 갔다가.... 8월 24일  (0) 2014.08.3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