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아파트 최상층의 다락방

행복한 영근 2005. 2. 23. 17:59

▲ 다락방의 별도 발코니. 시공시에는 작은 마당처럼 꾸며지지만 취향에 따라 데크와 야외 정원, 간이 파고라 등을 설치해 분위기 있는 공간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 내추럴 모던 스타일의 분위기가 한층 살아나는 침실. 드레스실과 파우더실, 부부 욕실을 침실 공간에 편입시켜 공간을 극대화했다.

고급 실크 벽지와 천장 등박스, 간접 조명 등의 시공으로 침실이 아늑해 보인다.

▲ 다락방의 거실 부분. 최상층 세대에 별도의 발코니가 딸린 다락방을 설치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다락방은 마치 단독주택의 2층처럼 꾸며져 2세대의 공동 주거도 가능하다. 박공 천장의 멋이 드러나 거실이 한층 아늑해 보인다.

최근엔 최상층에 다락방을 만드는게 유행인가 봅니다.

 


◀ 다락방에 딸린 방. 자녀들의 공부방이나 서재, 손님을 위한 사랑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천장부에 창을 달아 채광과 환기도 고려했다. 다락방 공간은 전부 박공 천장으로 시공해 아늑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