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부경전철 노선도
행복한 영근
2017. 5. 19. 14:13
2008년 계획했다 지지부진하던 서부선 경전철이 다시 기지개를 폈다.
2017.2 두산건설에서 서울시에 다시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관악구 봉천동 중 2호선과 7호선사이가 멀어 버스로 환승해야 했던 주민들에게 희소식이 아닐수 없다.
서울대입구역-중앙동성당역-구암초교역-약수아파트역-장승백이역을 지나 여의 .... 새절역까지 16개 역이라 한다.
사실 봉천동의 관악푸르지오나 우성아파트등은 버스노선이 좋아 그 노선을 이용할 일이 없지만
벽산블르밍이나 관악드림타운, 구암초교 근처의 주민들에게는 희소식일 것이다.
건설만 되다면 주변 집값 상승에 영향을 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