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7 nex-6 아웃포커싱 비교
행복한 영근
2014. 7. 21. 20:59
a7 nex-6 심도비교
한대는 플프레임 바디인 a7 에 50mm f1.8 렌즈를 장착하고 촬영하였고 또 다른 한대는 nex-6 에 같은 렌즈를 장착하고 아웃포커싱 배경 심도를 비교하였다.
두사진 다 조리개 1.8 개방으로 촬영하였다.
피사체의 크기가 같게 나오도록 하기위해 카메라와 피사체 거리를 다르게 하여 배경의 크기도 차이가 났다.
첫번째 사진이 nex-6 크롭바디로 촬영한 사진이다.
뒤의 선풍기를 보면 약간의 윤곽이 나타나고 의자 등받이 가운데 구멍이 보인다. 아웃포커싱이 잘 되었다.
두번째 사진은 풀프레임인 a7 바디로 촬영한 사진이다.
선풍기의 모양이 희미하게 보이고 의자의 등받이 구멍도 잘 보이지 않는다.
플프레임과 크롭바디의 심도는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분명히 차이가 난다.
왜 같은 렌즈인데 차이가 날까?
같은 렌즈라고 해도 플프레임은 피사체를 같은 크기로 촬영하려면 더 가까이 다가서야 하므로 배경이 더 뭉개지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