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곳

팔봉능선 등산기

행복한 영근 2010. 11. 9. 22:15

2010년 11월 7일  가을이 짙어가는 11월 관악산중 제일 멋지다는 팔봉을 올랐다. 

 

 관악푸르지오 아파트 뒷산길을 따라 쭉 가다보면 산 끝자락에 있는 정자.

 

 

 집없는 강아지가 보이는군요.

 주인없는 개는 사람을 무서워합니다. 

 

 

 

 

 아~ 멋져 보이기는 한데...  위험해 보입니다.

 

 흐린날이라 풍경이 깨끗해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운치는 있어 보이는군요.

 

 

 

 

 

 절벽을 밧줄도 없이 올라가는 사람들...   위험해 보이지만 실은 위험하지 않습니다. 아줌마도 거뜬이 오르는 코스입니다.

 

 

 일요일 등산은 동호회분들이 많이 옵니다.

 

 

 

 유명한 왕관바위..   나도 올라가서 촬영해보고 싶지만 찍어줄 사람이 없네요.  솔로등산의 단점.

 

 

 팔봉능선을 따라 내려오면 무너미고개가 나옵니다.

오늘 등산은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