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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교육이 우선인가? 영어가 우선인가?
행복한 영근
2008. 1. 24. 15:31
2MB의 인수위가 학교의 교과목까지 영어로 한다고 떠벌이고 있더군요.
영어의 중요성에 반대하지 않지만 영어를 왜 배워야 하는지 그 목적에서 한참을 벗어난 발생이라고 봅니다.
요즘 저의 두딸도 요즘 영어때문에 많은 시간을 빼았기고 있습니다. 엄마가 영어를 전공했고 직접 아이들을 가르키니
보통 아이들보다 더 많은 시간동안 영어에 매달려야 합니다.
큰아이는 만들기를 좋아하고 작은 애는 책을 좋아하지만 그런것 할 시간이 없습니다. 하루 2~3 시간은 영어에 매달려야 합니다.
가끔 재미도 없는 남의 나라 언어를 왜 배워야 해? 라고 물으면 너의 장래를 위해 배우는 거야? 라고 하지만
그 아이가 과연 그 많은 시간을 투자한 만큼 나중에 영어로 성공할지는 두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2MB는 앞으로 몇년후엔 일반과목도 영어로 한다고 합니다.
물론 현실성이 없는 말이지만 대체 국민을 바보로 아는 건지 한심합니다.
학생들은 지능수준이 차이가 있어서 보통의 학습을 위해서는 정확한 언어와 쉽게 설명해야 알아 듣습니다.
수학을 설명할때 우리말로 설명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그것을 영어로 설명하면
알아 듣겠습니까?
그리고 과연 우리나라 선생님들의 영어 수준이 그리 높나요? 그러면 영어로 교육하기 위해 우리 문화를 모르는
외국인을 수입해서 가르킬까요? 학교는 문화와 역사, 기술등 많은것을 가르켜야 하는데 외국인이 우리 문화를 가르킬수는 없겠죠.
배움은 때가 있는데 영어로 교육을 하여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간다면 나중에 그 교육을 다시 받을 확율은 거의 없습니다.
영어가 우리말을 밀어내고 우리아이들이 영어로만 대화를 해야 한다면 저는 아이들과 대화를 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그때는 저도 영어를 배워야 되나요? ㅎㅎㅎ
영어의 중요성에 반대하지 않지만 영어를 왜 배워야 하는지 그 목적에서 한참을 벗어난 발생이라고 봅니다.
요즘 저의 두딸도 요즘 영어때문에 많은 시간을 빼았기고 있습니다. 엄마가 영어를 전공했고 직접 아이들을 가르키니
보통 아이들보다 더 많은 시간동안 영어에 매달려야 합니다.
큰아이는 만들기를 좋아하고 작은 애는 책을 좋아하지만 그런것 할 시간이 없습니다. 하루 2~3 시간은 영어에 매달려야 합니다.
가끔 재미도 없는 남의 나라 언어를 왜 배워야 해? 라고 물으면 너의 장래를 위해 배우는 거야? 라고 하지만
그 아이가 과연 그 많은 시간을 투자한 만큼 나중에 영어로 성공할지는 두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2MB는 앞으로 몇년후엔 일반과목도 영어로 한다고 합니다.
물론 현실성이 없는 말이지만 대체 국민을 바보로 아는 건지 한심합니다.
학생들은 지능수준이 차이가 있어서 보통의 학습을 위해서는 정확한 언어와 쉽게 설명해야 알아 듣습니다.
수학을 설명할때 우리말로 설명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는데 그것을 영어로 설명하면
알아 듣겠습니까?
그리고 과연 우리나라 선생님들의 영어 수준이 그리 높나요? 그러면 영어로 교육하기 위해 우리 문화를 모르는
외국인을 수입해서 가르킬까요? 학교는 문화와 역사, 기술등 많은것을 가르켜야 하는데 외국인이 우리 문화를 가르킬수는 없겠죠.
배움은 때가 있는데 영어로 교육을 하여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간다면 나중에 그 교육을 다시 받을 확율은 거의 없습니다.
영어가 우리말을 밀어내고 우리아이들이 영어로만 대화를 해야 한다면 저는 아이들과 대화를 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그때는 저도 영어를 배워야 되나요? ㅎㅎㅎ
출처 : 봉천인라인
글쓴이 : 奉山(김영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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